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신기 3인 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 소송 (문단 편집) == [[에이벡스 그룹|에이벡스]] 퇴출 == [[2010년]] [[9월 16일]] [[에이벡스 그룹]]은 돌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JYJ 3인의 [[http://news.nate.com/view/20100917n20744|일본 내 아티스트 활동을 중지시킨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에이벡스]] 측과 JYJ 측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 에이벡스 : "현재 [[동방신기]] 3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법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자가 폭력단 간부의 경력을 갖고 있는 부친의 위력을 배경삼아, 담당 아티스트에 대한 공갈 및 강요죄로 실형 판결을 받고 복역하고 있었다란 보도에 대해 당사는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백창주 대표의 아버지가 폭력 조직 '양은이파'의 고위 간부였다고 한다. 권상우 매니저 협박 사건에도 그의 이름이 등장한다.] 그 결과, 현 시점에서의 폭력단과의 관계만이 명확하지 않을 뿐 그 외에 대해서는 상기 보도가 모두 사실인 것으로 판명됐다." * JYJ : "과거 전과는 사실이나, 폭력단과의 관계로 판결을 받은 것은 아니다." * JYJ : "[[에이벡스]]는 [[동방신기]] 3인과의 계약에 앞서 이에 대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 내용은 전속계약의 불이행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의 해지나 활동 중지 사유가 될 수 없다." * JYJ : "수개월 전부터 [[에이벡스]]는 씨제스 대표의 과거 경력을 구실로 [[동방신기]] 3인에게 기존과 다른 불리한 조건을 내세웠고, 이를 거절하자 계약 해제를 논하다가 이들의 발목을 잡기 위해 일방적으로 활동 중지를 통보했다." "[[동방신기]] 3인은 피해자" * JYJ : "[[에이벡스]]는 [[박유천|믹키유천]], [[김준수(JYJ)|시아준수]], [[김재중|영웅재중]] 3인에 대해 계약을 휴지한다는 보도문을 발표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동방신기]] 5인에 대해서는 계약이 유효하다고 명시하여, 논리에 어긋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당사자 외에는 정확히 알 수 없는 모종의 이유로 [[에이벡스 그룹]] 측으로부터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했다. 에이벡스 그룹 대표인 맥스 마츠우라 사장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퇴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내부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으므로 JYJ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는 동안에도 에이벡스의 얼굴마담이자 간판가수인 [[하마사키 아유미]]는 본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김재중을 주연으로 출연시키고 , 잠깐 가수로 활동하던 김준수의 친형을 본인의 콘서트 투어나 에이네이션 등의 대형 스테이지에 보란듯이 데리고 나오는가 하면, 서울에서 열린 JYJ 쇼케이스 공연에 사적으로 내한하여 방문하는 등 관련 인물들과 대놓고 친밀하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마사키는 김준수나 김재중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간접적으로 응원을 하는 뉘앙스의 한글 멘션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미 퇴출을 공식화한 에이벡스의 입장과도 상반된 이러한 행보로 인해 JYJ 팬들뿐 아니라 기존 5인 시절을 응원하는 팬 및 한국 카시오페이아들과 일본 비기스트들 사이에서 여러 혼란과 억측을 몰고왔다. 에이벡스가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을 붙잡기 위해서 JYJ를 토사구팽했다는 설이 있으나 이전부터 계약을 하고 있는 상태인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를 제외하고 에이벡스와 계약한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는 없으며, 여전히 한국 가수들은 일본 진출 시 유니버설 레코드와 계약하는 게 대다수라서 에이벡스와 SM이 연계했다는 [[음모론]]은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일설에는 에이벡스가 [[SM엔터테인먼트]]의 눈치를 보다가 JYJ를 버렸는데, 이도 저도 못 챙긴 꼴이 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에이벡스가 지속적인 하락세에 있던 시점에 계약 파기를 했던 것이나 에이벡스도 일본 야쿠자의 입깁이 강하게 닿아있는 [[바닝프로덕션]]의 영향력 하에 있어서 조직 폭력배와의 연관성을 부정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이쪽 설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에이벡스의 계약이 5인을 상정한 계약이라 나머지 2인까지 SM을 떠나고 그들이 에이벡스와의 계약을 희망할 경우, 3인과 먼저 합의 후 2인과 합의한다는 조항이 존재하는데, 이를 들어 JYJ가 동방신기 2인의 활동을 막았다는 루머가 존재한다. [[2011년]] [[4월]], JYJ가 일본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려다가 저지를 당하는 등 아직 [[일본]] 활동은 어려운 상황이다. 그 와중에 에이벡스 사장 맥스 마츠우라는 [[김재중]]의 [[트위터]]에 또다시 뜬금없는 멘션을 날려 모두에게 의문을 가지게 했다. 이후 JYJ는 자선 콘서트를 재시도하였는데 이때는 저지당하지 않고 공연을 끝냈다. [[2014년]] [[2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YJ의 향후 활동에 일절 간섭하지 않겠다는 합의를 보았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막혀있던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제대 후 김재중이 일본에서 열심히 기반을 만들고 솔로로 정식으로 데뷔하여 [[2018년]] [[6월 15일]] 일본 음악 방송 Music Station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는 10년만에 처음나간 음악방송이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간 결과 일본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방송에 나가고 있다. 김재중은 마지막 출연부터 9년 만인 2018년부터 FNS 연말가요제에도 나가게 되었다. [[2022년]] [[12월 7일]]에는 [[김재중]]과 [[김준수]]가 함께 출연해 [[육등성]]을 불렀다. 김준수는 13년 만의 출연이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JYJ, version=1127, paragraph=9.1, title2=JYJ, version2=1127, paragraph2=9.2, title3=JYJ, version3=1127, paragraph3=9.3, title4=JYJ, version4=1127, paragraph4=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